'PIS 2011' 31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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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까지 코엑스 1층 B동 253사 417부스 규모
기능성, 친환경, 최신 유행소재 망라 국내의 바이어 급증

“글로벌 트랜드 발신지 ‘프리뷰 인 서울 2011’
차별화 소재 총망라. 국내외 바이어 대거 몰려 역대최고

글로벌 트랜드 발신지 “프리뷰 인 서울 2011”
8월 31일(수)~9월 2일(금)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
국내외 유력 바이어 급증…역대 최고 성과 기대
섬유 비즈니스 활성화 위한 부대행사도 다양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오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프리뷰 인 서울 2011’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지난 2000년도에 처음 개최하여 국내 섬유 수출 및 내수거래 활성화에 기여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섬유소재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총 253개사 417부스 규모로, 오가닉 코튼, 리싸이클 원단, 항균항취, 투습방수, 음이온발생, 자외선 차단, 천연원료, 메모리 패브릭, 초박?초경량 직물 등 기능성 소재와 친환경 소재는 물론 최신 유행 소재까지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프리뷰 인 서울 2011’은 세계 섬유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차별화된 소재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며, 세계적인 유력 바이어들이 미주, 유럽을 비롯해 일본, 중국, 인도 등 세계 각지의 대형 패션그룹과 종합 수출입상사, 의류메이커들이 대거 참관할 예정이다. 아울러 섬유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국내 리딩 기업들의 대거 참가 세계 최신유행 소재 제시

영풍필텍스, 신풍섬유, 에스티원창, 신한산업, 파카, 실론 등은 ‘프리미에르 비죵’, ‘텍스월드’, ‘ISPO' 등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리딩 기업으로서 기능성과 친환경 트렌드가 융합된 고감성 소재들을 선보인다.

에스티원창이 선보이는 나일론과 특수 면을 교직한 여름용 냉감 소재 ‘아이스코튼’과 영풍필텍스가 새롭게 개발 중인 자외선차단 기능의 감성 소재 ‘콜드노어'가 대표적이다.

영텍스타일, 신흥, 에스에스티, 제이케이패브릭 등도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할 패션 소재들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케이준컴퍼니, 쌍영방적, 아모그린텍, 일송텍스 등 특종 아이템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들도 대거 참가해 다양성을 더할 예정이다.

최첨단 섬유소재에서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아이템 전시

올해는 7데니어까지 가벼워진 초경량 원단과 태양광 등 빛에너지를 열로 전환하는 보온용 소재, 패션성과 친환경성이 강조되는 다운프루프 (Down-Proof)원단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섬유들을 만날 수 있다.

지비텍스타일, 파카, 영풍필텍스 등은 액티브스포츠용 고기능성 원단과 캐주얼 아우터(outer)용 복합기능성 원단 등으로 스포츠 시장을 공략하며.
썬라이즈컴퍼니, 와텍, 케이엠에프, 신원섬유, 신일산업, 파텍스, 우창섬유, 협성티알디, 경원 등은 다양한 니트, 프린트, 자수, 레이스 컬렉션을 공개한다.

또한, 케이준컴퍼니는 스트라이프, 쟈카드 등 다양한 패턴의 무염색 오가닉 원단을, 일송텍스는 메쉬 원단 컬렉션을, 알앤디텍스타일, 이지코리아 등은 실크 느낌의 아세테이트 원단을 이번 PIS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다운 점퍼, 바람막이, 골프웨어 등 고급화된 스포츠웨어의 소재로도 수요가 커지고 있는 일명 ‘메모리 소재’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서진텍스타일, 자인섬유, 신흥, 영텍스타일, 와이엠케이, 창배무역 등은
다운 점퍼, 바람막이, 골프웨어 등 일명 ‘메모리 소재’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다양한 퀄리티의 소재들로 재킷이나 코트, 트렌치 등의 아우터(OUTER) 시장을 공략한다.

파카, 신한산업, 경영TEX 등은 기존의 방수기능보다는 쾌적성을 높인 소재를, 위그코리아는 빛에 따라 컬러가 변하는 카멜레온 소재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선진형 패션 비즈니스의 필수 요소인 에코소재(eco-textile) 또한 다양하게 제시된다. 지에이치아이와 서진텍스타일은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PTT 원사를 이용해 경량 메모리 원단과 오가닉익스체인지 인증을 받은 교직물을 주력 아이템인 메모리 제품과 함께 공개한다. 이들 제품들은 천연소재로 인해 피부친화적일뿐 아니라 50데니어로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에스티원창, 신한산업, 실론 등은 최고 수준의 친환경 인증인 ‘블루사인’을 획득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아웃도어용 기능성 아이템을 제시한다.

한편 제이케이패브릭은 패턴, 터치, 광택 등을 차별화한 뱀부(대나무) 원단 60여종을 선보이며, 케이준컴퍼니는 500여 가지 이상의 스트라이프, 자카드 등을 아모그린텍은 은나노 가공이 아닌 순수한 은금속사를, 케이피엠테크는 항바이러스 기능성 섬유 ‘EVER-EX’를 출품한다.

이외에도 시마, 세양섬유, 티알에프 등은 울 혼방 원단을 선보인다, 특히 티알에프는 뱀피, 호피, 지브라 등 다양한 애니멀 스킨 패턴의 울/앙고라 혼방 자카드 직물들을 새롭게 공개한다.

올해 PIS에서는 최근 FTA 발효로 무역량이 급증하고 있는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이지케어 기능을 더한 천연섬유와 상용화를 시도하는 천연염색제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율산아트는 천연 날염 및 염색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대진은 물세탁으로 취급이 용이한 실크 교직물을, 세노코의 천연 인디고 염색 제품을, 쌍영방적, 지리산한지 등의 한지섬유, 청한약초염색의 향기나는 천연염색 제품 등을 소개한다.

한편,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해외 참가업체의 경우 렌징 등 세계 유명 섬유원료 업체와 한-아세안센터를 통한 ASEAN 국가들이 대폭 참가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섬유전시회로서의 위상이 강화된다.

최고급 브랜드들도 한국 고품질 소재에 관심

LA 소재 미국의 대형 패션그룹으로 이미 다수의 한국 업체와 거래 중인 BCBG 그룹, 포에버21, 스타패브릭 등이 올해에도 PIS를 방문해 한국산 제품 구매량을 늘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딕키(Dickies)', ’엘엘빈(LL bean)' 등의 유명 브랜드는 물론 뉴욕 소재의 지쓰리(G-Ⅲ)어패럴, 스위프트갤리, 스탠다드텍스타일, SK텍스타일 등 대규모 의류 메이커 및 원단 수입업체들이 패션 및 기능성 원단과 함께 유니폼 봉제의류, 홈텍스타일 원단 소싱 등을 위해 PIS를 찾는다.

또한 캐나다의 페어딜 임포트앤익스포트, 켄돌텍스타일, 에스와이디(SYD) 등은 기존 거래선의 추가 및 대체 업체 발굴을 위해 이번 전시 참관을 신청했다. 특히 켄돌은 그간 대만에서 수입해온 기능성 원단을 대체할 에코 및 기능성 소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이토추, 야기, 기요하라, 구라보 등의 주요 종합상사들은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 및 디자인 경쟁력도 높은 한국산 원단과 부자재 구매를 희망하고 있다. 무엇보다 프린트 원단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한편 올해는 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페인 패션 브랜드의 참관도 두드러진다. ‘코르테필드’, '우먼시크릿‘으로 국내에도 진출해 있는 코르테필드사와 ’아돌포 도밍게즈‘, ’아르만 바시‘, ’페드로 델 이에로‘ 등 디자이너 컬렉션을 포함한 유명 브랜드들이 고가 의류 제품에 적합한 고품질의 창의적인 원단 구매를 위해 PIS를 방문한다.

이 외에도 소피아의 불가리아의 베가(Vega)텍스타일, 스웨덴의 헴텍스(Hemtex) 등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시장을 찾는다. 또한 인도 최대 의류 브랜드 중 하나인 ‘웨스트사이드’를 전개 중인 트렌드 리미티드와 미국, 유럽 등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 ‘에어로포스테일(Aeropostale)’의 메이커이자 수출업체인 싱가폴의 김리(GHIM LI) 등도 PIS를 통한 한국산 소재 구매 의사를 밝혔다.

또한 방글라데시 다카 소재의 라이징그룹, 파라마운트 트레이드 등의 업체들은 텍스타일 기계 및 원사 구매를 희망하고 있으며, Li & Fung, Maggy London LTD, Charming Shoppes INC 등 홍콩의 빅바이어들도 PIS 참관을 위해 내방할 계획이다.

한편 수출시장 외에도 내수시장 공략에도 힘을 실은 올해 PIS 참관을 위해 제일모직, 인디에프, 평안엘앤씨, 영원무역, 패션그룹형지, 이랜드, 이랜드리테일, 화승, 아가방앤컴퍼니, 동진레저, 쌍방울트라이그룹 등 국내 대표 패션기업은 물론 롯데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날, GS홈쇼핑 등의 유통업체, 세아상역, 한세실업, 최신물산, 광림통상 등 주요 수출업체 등이 이미 사전 신청을 마친 상태다.

다양한 세미나로 비즈니스 활성화

올해 PIS는 부대행사로 전문 세미나를 강화해 비즈니스 활성화를 꾀한다. 먼저 전시 첫날인 8월 31일 파카, 영텍스타일, 코오롱패션머터리얼, 신흥, 원창 등 한국을 대표하는 5개 글로벌 소재 기업들이 2012년을 위해 개발한 신소재를 소개하는 것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이날 오후에는 한-EU 기술섬유 심포지엄을 통해 첨단 극한섬유와 선진 스마트 섬유의 현황을 알아보고 미래 섬유시장을 전망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섬유 비즈니스의 필수 아이템이 되어가고 있는 친환경 섬유들이 망라되는 이번 PIS에는 친환경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과 이해를 돕기 위한 세미나도 진행된다. 국내외 에코라벨 동향 및 활용방안 세미나, 친환경 섬유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 세미나 등과 함께 자사의 주력 친환경 소재를 소개하는 오스트리아 렌징사와 미국 듀퐁사의 세미나도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첨단 자동차 산업과 섬유 산업의 융복합화 가능성을 타진하고 부족한 전문 인력양성을 함께 고민해보는 차세대 자동차 내장재 기술개발 동향 세미나도 열린다.

패션 전문가 그룹을 초청한 심포지엄에서는 트렌드 전략그룹 피에프아이엔이 2012 S/S 남성 컬렉션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스타일사이트가 젊은층 문화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내년 F/W를 주도할 주요 컬러와, 프린트, 디테일, 실루엣 등을 소개한다.

섬산련 김동수 부회장은 “올해 PIS는 예년에 비해 유력 바이어들의 사전 참관 신청이 증가해 기대가 크다”며 “바이어와 전시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전시구성과 다양한 부대행사에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첨단 기능성 섬유와 친환경 소재 등을 망라하는 동시에 국내 섬유패션기업들의 소재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